
거의 내리지 않았군요..
비 내리는 수요일이 될 거라 예상했는데..
일기예보가 잘못된 건지, 아니면 기후가 이상했던건지..
비가 온다고 해서 일부러 세차도 안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러다 내일 세차하고 나면 금요일에 비가 오는건 아닐런지..
사뭇 걱정이 됩니다..
비가 좀 시원하게 내려서 겨우내 묵었던 때를 시원하게 씻어주었으면 하고 바랐는데, 그 바람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군요.. ^^;
그래도 오늘 안왔다 뿐이지 조만간 봄을 알리는 봄비가 시원하게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겠지요..
그러기를 다시 한번 희망해봅니다..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영지, 이규훈 <행복해라>
나 땜에 눈물 알게 된 사람, 나와는 다른 너와는 닮은 누군갈 만나서 설레여라..
가을방학 <잘 있지 말아요>
행복하게 됐든 불행하게 됐든 그대는 날 잊지 말아요.. 찬 바람이 불면 같이 떨어요..
페이지 <나 행복할께요>
그댈 보고파서 견디기 힘들 때, 그댈 잊지 못해 누군가가 필요할 때.. 다른 사람 만날 거예요.. 이제 나 행복할게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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