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당의 라일락꽃이 망울을 터뜨리면서..그 향기가 사무실로 솔솔 들어왔던 지난주였구요~ 오늘은 회사옆 대공원길을 친구와 함께 걷는데 벚꽃이 지고 난 후 지금은 라일락꽃이 향기를 마구마구 퍼뜨리고 있었어요~
라일락꽃향기를 맡을수있는 이시기에 꼭 생각나는 노래..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듣고 싶습니다~ 친구~ 듣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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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함께..
손미애
2014.04.10
조회 9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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