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이 있을까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영원히 살고 싶은 욕심에 不老草를 찾아다녔던 사람도 있었고,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영원히 존재한다는 믿음으로 미이라로 보존된 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보면 어쩌면 이 세상엔 영원한 것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너도나도 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지만, 이 세상에서의 시간이 다 하여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이 되면 영원할 거라 믿었던 사랑도 거기서 끝나는 것은 아닐까요..
누구나 뭐라도 영원하기를 바라기는 하지만, 어쩌면 그것만큼은 사람의 욕심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조관우 <영원>
김종서 <영원>
SKY(최진영) <영원>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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