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는 장차 그 나라를 이끌어갈 희망이자 우리의 미래라는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 우리는 그 아이들을 그렇게 제대로 키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칠곡계모사건이라고 해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뿐만이 아니라 언제부턴가 이 나라에서 계부나 계모에 의한 아동학대 및 아동성폭력 등의 범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데다가 그 죄질마저 점점 더 잔인해지고 있습니다.. 뭐 정말 아주 간혹 친자식에게도 몹쓸 짓을 하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지금 이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건 정작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아니라, 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기성세대가 아닌가 합니다.. 그냥, 그냥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Sol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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