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상 사람들 중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 행복의 정의가 조금씩 다르거나 그 정도가 차이가 있을 뿐이지 너나 할 것 없이 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목표일 겁니다..
돈이 많아서 행복할 수도 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할 수도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 수 있어서 행복할 수도 있고, 자신의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무탈하여 행복할 수도 있고, 하루하루 별 탈 없이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할 수도 있구요..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이야기,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머나먼 길을 떠나 이 고생 저 고생 하면서도 찾을 수 없었던 그 새를 모든 걸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그 집에 있었다는 그 행복의 파랑새..
말 그대로 행복은 우리의 상상 속에 있는 그런 것이 아니라, 잘 찾아보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도 있다는 교훈을 안겨준 동화였습니다..
그런데, 그걸 알고는 있지만, 사람인 이상 그런 마음을 먹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늘 끊임없이 타인과 비교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自激之心을 갖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일 겁니다..
그래도 조금씩 노력을 해야겠지요..
그냥 내가 건강해서 내 건강한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행복하고, 마실 물을 뜨기 위해 수킬로미터를 걸어가지 않아도 되어서 행복하고, 오늘 하루 아무 일 없이 일어나서 건강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는 거에 행복하고..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정선연 <행복하니>
오후밴드 <행복하니>
나오미 <행복하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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