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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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빅마마)
오승훈
2014.04.28
조회 117
봄비가 하염없이 내려와 마음을 흠뻑 적셔주네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단어가 사랑 아닐까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얼마나 멋지고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하는
생각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사랑 입니다
그러니까 추성훈의 딸인 사랑이가 인기 최고겠지요
아내와 아이들에게 제가 사랑한다고 한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없네요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힘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닌데 그리고 한번 하고나면 많은 것을
얻을수 있는데 사랑한다는 말이 쉽게 나오지는 않네요
그저 마음속으로만 사랑하고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가끔 한번씩은 일부로라도
사랑한다고 해야 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올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뭐든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시작이 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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