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록 시원하게 내리지는 않고, 감질나게 떨어지는 비더라도 어느 정도 기다리고 있던 비이기는 한데, 남쪽에서 한창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와중에 내리는 비인지라 그렇게 반갑지만도 않습니다..
어차피 한동안 찾아오지 않았던 비, 그냥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구조작업이 마무리가 되고 난 뒤에 좀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는데..
오늘의 신청곡입니다..
이아립 <두 눈에 비가 내린다>
Thomas Cook <다시 비가 내리네>
오늘도 좋은 꿈, 행복한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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