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이별을 해야 할까요..
하루하루 지나가 버린 시간과의 이별, 잊혀져가는 추억과의 이별, 이제는 떼어내 버리고 싶은 나쁜 습관과의 이별 등등..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말고도 우리는 수도 없이 많은 것들과 매일매일 이별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다시 만날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것들과의 이별입니다..
언제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약만 있어도 이별이라는 것이 그렇게 가슴 아프지는 않을 겁니다..
이제 또 내가 보낸 24시간과의 이별을 준비해야합니다..
이제는 영영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어느 하루와의 이별..
붙잡을 수도 없는..
신청곡입니다..
장나라 <그게 정말이니?>
고유진 <여기까진가요>
노블레스 <이별통보> (Feat. 서진영)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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