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휴의 첫날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는 맑다 흐리다 비가 내리다 바람이 불고 그랬는데, 오늘은 바람이 좀 불기는 했어도 햇살은 너무 좋았습니다..
꽃박람회를 한다는 곳에 찾아갔습니다..
햇살은 받은 꽃들이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는 슬픔을 달래주었습니다..
말도 하지 못하는 꽃이 바람을 통해 그 향기를 전달해주며, 오래도록 슬픔에 잠겨있던 저를 달래주었습니다..
이제는 슬슬 나들이를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봐야겠습니다..
신청곡입니다..
권인하 <사랑이 사랑을>
김그림 <너밖에 없더라>
김민우 <휴식같은 친구>
오늘 하루도 뜻깊은 하루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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