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잔인했던 4월은 마무리 되었지만, 4월에 생긴 생채기는 아직 치료도 되지 않았고, 아물지도 않았는데,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하루, 햇살은 정말 눈이 부실 정도였습니다..
이 작은 땅덩어리에서도 이쪽과 저쪽의 풍경이 너무나 다른 것이 조금은 낯설기도 합니다..
하루빨리 많은 국민의 가슴 속에 맺힌 상처가 아물수 있기를 바랍니다..
신청곡입니다..
주희 <바람에 실어> (드라마 <야차> OST 中)
지아 <꿈에서라도>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中)
거미 <눈꽃>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中)
오늘 하루도 알차게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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