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일 하느라~,집안일 하느라 정신없는 남편에게
힘내라고 감동 받은 시 한편을 남편 비트윈으로 사진 찍어서 보내고서는
저는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라디오에서
제가 남편에게 보낸 시가 윤희씨의 목소리로 낭송되는 거에요.^^
평소에도 종종 사연을 쓰는터라,
남편왈, "이젠 시도 읽어줘~?^^"하는데,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우리의 삶에 비타민같은 윤희씨의 방송에 더욱 힘을 내며
열.심.히 살아봅니다^^
누군지 궁금하네요.
꿈음'에 저와 코드가 맞으시는 분이 뉘신지...
어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 어느 분이 선택하셨는지요~ ^^ㅋ
신청곡은,
박학기 "비타민"신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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