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누나.
오늘은 홈페이지에 직접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 공부중인데. 누나방송은 들으러 컴퓨터를 켜봤어요.
친구들은 취업해서 돈을 모았고, 저랑 동갑인 친구들보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조금 뒤쳐져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랑도 사이가 멀어지고 있네요.
저에게는 목표가 있으니까. 그때까지. 제가 잘할 수 있도록
봐주세요. 정말 이 방송을 몇 년간 들으면서 힘이 됐는지요.
여기서 노래신청합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추억사랑만큼 신청합니다 .
지난 겨울에 제 폭소 사진인데 이렇게 웃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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