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첫 날부터 첫 눈도 내리고 조금은 춥지만 시작이 좋은, 로맨틱한 12월입니다.
12월 2일은 제 생일입니다. 그리고 제 여자친구의 생일이기도 하고요.
여자친구와 생일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이건 운명이야!" 이 생각뿐이었습니다.
제 생일인 12월 2일은 보통 씨끌벅적한 생일파티없이 조용히 지내는 편이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 오늘처럼 기대하고 행복한 생일은 처음입니다.
신청곡은 세인(Seine)의 'Woods'라는 곡입니다.
인디가수인 여자친구가 직접 부른 노래인데 생일선물로 꼭 같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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