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꾸벅~ :)
모처럼 마음속에 여유가 한가득한 날이네요.
새해 첫날, 올 해는 조금 더 시간의 여유가 아닌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살자라고 다짐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네요.
그 다짐 중 하나로 라디오에 사연도 보내고 글도 좀 쓰자 였는데,
이제서야 실천으로 옮기네요. CBS에 로그인도 새로 하고, 개인정보도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사연을 보낸게 언제이지 하고 확인도 해보고...
꿈.음과 함께 한 게 10년이네요.
그 사이 DJ 도 몇 번 바뀌고, 뜨문뜨문 참여도 하고...
그래도 밤 10시면 늘 93.9Mhz 를 들었던 것 같네요.
항상 따스한 목소리로 이 시간을 채워주신 윤희님도 오래되셨네요 ^^
늘 좋은 선곡,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이제 종종 수면위로 올라와 소소한 일상을 함께 할게요~
♬ 'Take Me to Church' - Hoz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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