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더 플로우 오브 소울 <가지마라>
꽃잠프로젝트 <뜨거울 나이>
그제 비가 내리고 난 뒤에 오늘은 매서운 바람이 코끝을 스칩니다..
한동안 입지 않았던 두꺼운 패딩을 다시 꺼내입어야하는 그런 날씨였습니다..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안왔으면 하고 바라는 듯한 느낌까지 들 정도의 추위를 선보인 날이네요..
주말에는 가까운 옆나라에 여행을 다녀옵니다..
한달 전에 예약을 해놓은 건데, 이번 주 들어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 주말 동안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네요.. ㅠㅠ
제작년에도 대만여행을 갔을 때 3박 4일 내내 비 맞고 다니느라 정말 지독하게 인상에 남는(?) 여행을 했던 기억이 아직 채 가시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따뜻한 것까지는 바라지 않았어도 비만 오지 않기를 그렇게 바랬는데..
비가 오더라도 많이는 안왔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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