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라즈베리필드 <청춘열차>
▤ 미스티 멜로우 <오늘도>
아침과 저녁으로는 그래도 상당히 선선해졌습니다..
비록 한낮에는 아직도 살짝 덥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낮의 더위도 이제는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는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다보면 어느 덧 가을이 찾아오고, 겨울이 찾아고, 다시 또 봄, 여름이 찾아올 겁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 우리는 한살 두살 나이를 먹게 되고, 누구나 예외없이 아이는 어른이 되고, 어른은 노인이 되어갑니다..
한없이 맑고 하얗던 피부는 조금씩 쭈글쭈글해질 것이고, 새카맣던 머리결은 조금씩 하얗게 변할 것이고, 건강했던 육체 또한 조금씩 허약해져 갈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런 변화조차 감사하게 받아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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