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조성모 <불멸의 사랑>
◆ 레이디스 코드 <아파도 웃을래>
확실히 아침저녁은 무척이나 선선해졌습니다..
비록 한낮의 햇살이 아직은 살짝 뜨겁기는 하지만, 그래도 후덥지근한 기분은 느낄 수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머지 않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구요..
늘 그렇지만, 월요일은 늘 정신없이 보내는 듯 합니다..
주말 이틀을 힘겹게 노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쉬면서 차분히 새로운 한주를 준비하려고 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월요일만 되면 하루종일 정신이 없네요.. ^^;
이것도 월요병일까요.. ^^;
이제는 사회생활도 어느 정도 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월요병을 심하게 앓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어쩌면 그놈의 월요병은 평생 고칠 수 없는 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나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고 살아야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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