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이승철 <긴 하루>
♥ 가을방학 <종이우산>
오늘은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 뿐만 아니라 오늘 성묘를 온 가족들이 제법 많이 있더군요..
뭐 더 많은 가족분들은 지난 주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은데, 오늘도 제법 계시더군요..
따가운 가을햇살이 있어 그렇게 성묘를 다녀오기 좋았던 듯 합니다..
최근 몇년간은 추석연휴때마다 머리도 식힐 겸 가까운 이웃나라들을 다녀오곤 했었는데, 올해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집에서 푹 쉬기로 했습니다..
바다 건너 다른 나라의 풍경을 보면서 머리를 식히는 것도 힐링이 될 수 있겠지만,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푹 쉬는 것도 힐링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힐링이란 게 뭐 별거 있겠습니까, 心身의 지친 피로를 풀어주어 복잡한 머리 속을 정리해주는 것이 바로 힐링이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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