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문학교실 갔어요...
오늘은 귀여운 수연이가 강의를 했어요
강의를 열심히 듣고 습작을 한 후
집으로 왔지요....
집에 와서 병원 들렀다가...
엄마랑 김장담궜어요...
우리는 6포기만 했어요...
그래도 힘들더라구요...
많이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대단...
조금전에 끝나서 이웃집한테 겉절이, 쌈 등을 나눠 드렸어요
그리고 이제 엄마랑 저녁 먹으려구요..
피곤한 하루네요..
그렇지만 오늘은 저녁을 먹고 영화를 한 편 보려구요...
뭔가 꽉 찬 하루였어요...
느낌상도 그랬고 기분도 그랬고 ㅋㅋㅋ
윤희씨...
미리미리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당...
감기조심하세요..
전 감기때문에 요즘 계속 이비인후과 다녀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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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던 토요일은 가고
김미현
2015.12.05
조회 1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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