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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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음악이 별빛으로 물드는 시간 #292
김대규
2015.12.05
조회 268



신청곡입니다..

◈ 뱅크 <혼자 하는 약속>

◈ 페이지 <겨울밤의 꿈>


다시 또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동기모임이 있습니다..
1년에 한번 모인는 날인데, 다들 나이가 있어서인지 한꺼번에 다 오미기가 쉽지가 않네요..
한해 걸러 한번씩 나오는 녀석도 있고, 2~3년에 한번 나오는 친구도 있고, 매년 나오는 친구도 있고 다양한데, 한꺼번에 다 모인 건 2000년인가 제일 처음 모임을 했을 때가 유일하네요..
그 뒤로는 몇명씩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외국에 주재원이나 장기출장 등으로 나가있는 친구도 있거든요..
나이가 조금 더 들어야 아마 한꺼번에 다 모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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