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윤희씨. 호주 유학생입니다.2009년 군대에서 부터 듣던 꿈음인데 4년전부터 해외생활을 하면서 청취를 못했는데 오늘 문득 꿈음이 아직도 방송 하고 있을까 하고 검색했는데 여전히 방송하는걸 알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몇년전 저와 같이 꿈음을 즐겨 듣던 전 여자친구도 아련히 생각이나네여. 지금은 서로 연락히 안되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여. 저희는 꿈음 애청자였거든여. 아마 가끔 글 남겨서 기억 못하실거예여. 꿈음듣는 시간은 방에 불을 꺼놓고 아련한 스탠드 불빛에 여러 사연과 음악을 들으면 여러 감정을 느끼곤 했었는데.. 꿈음은 제게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신청곡 신청합니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 김연우
Everytime - britney sp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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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꿈음 돌아 왔습니다
김현수
2015.12.01
조회 2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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