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DJ님
저는 부산에서 열심히 청취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어떤하루에는 꿈음을 들으면서 편안히 잠들곤 합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기독교가 이제 타락의 길로 자꾸
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목사님들께서 교회 돈을 횡령하고
교회의 목적인 가난한자들... 아픈자들, 어려운자들... 힘없고 불쌍한자
들을 도와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현재의 기독교는 외면하고 있는것 같아
이제는 기독교를 믿는 제 자신이 교회를 떠나고 싶어 집니다. 그리고
이미 3주 정도 교회를 떠났습니다. 물론, 일부 목회자들의 일이라고 할수
는 있어도 이제는 교회가 싫어집니다.
교회가 성경책에 쓰여진대로 없는자들을 위해 많은 기부를 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래도 꿈음에서는 신청곡을 남기겠어요.
신청곡 - ZAM(난 멈추지 않는다. 93년 1월)
서태지와 아이들(시대유감 95년 10월)
신해철 2집(나에게 쓰는 편지 9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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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몇곡 올려봅니다.^^
김광욱
2015.12.10
조회 17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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