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차분하게 마감할 수 있게 좋은 음악을 선사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CBS 라디오에 채널을 고정하여 듣는 애청가,강창욱입니다.
오늘이 저의 사랑하는 반쪽, 박경화의 44번째 생일이어서 허윤희씨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생일 축하하여 주고 싶어 사연을 올립니다.
나름 생일 이벤트로 이종용의 '겨울아이'를 축하메세지와 함께 기타를 치면서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동영상을 만들어 보내주었는데 제가 음치라 박자와 음정이 틀려 조금 이상한 노래가 되었지만 그래도 아내는 감동을 하여주네요.
신청곡인 이종영의 '겨울아이'노래를 들려주신다면 제가 부른 노래가 이 노래였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경화야! 항상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을 계속 만들어가자'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허윤희씨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