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神이 아닌 이상 누구나 다 부족한 부분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단점은 제대로 보지 못한 채 他人의 단점은 잘 본다는 것이 問題입니다..
큰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단점은 단호하게 대하고, 他人의 단점은 잘 보듬으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사랑을 시작할 때만 해도 상대방의 좋은 점만 보이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콩깍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상대방의 안좋은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진정 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단점으로 인해 그 사람이 싫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단점을 자신의 장점으로 감싸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됐을 때 상대방의 장점으로 자신의 단점을 감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겉모습을 사랑하고, 상대방의 좋은 점, 장점만 사랑한다면, 차라리 그 사랑을 과감히 포기하는 게 나을 겁니다..
그렇게 지속되는 사랑이 오래 갈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약점, 단점, 감추고 싶어하는 부분을 따뜻하게 감싸안아줄 수 있을 때, 그게 바로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신청곡입니다..
▶ 박선주, 김범수 <남과 여>
▶ 주영훈, 이혜진 <우리 사랑 이대로>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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