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조성모 <피아노>
▣ 혜령 <스쳐가지 말아요>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저마다 각자 고유의 생각들을 갖고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매일 다투지 않을 수 있는 것은 조금씩이라도 상대방의 생각을 인정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런 부분을 인정하지 못할 때 다툼이 되고, 그 다툼이 커지면 戰爭이 될 수도 있는 거구요..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理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감정을 제어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사소한 일로 인해 벌어날 수 있는 다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과연 저 사람도 人間일까 싶을 정도 자기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동물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어떤 면에서 보면 동물만도 못한 그런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는 건 삶이 각박해져서일까요,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길어봐야 백년 사는 삶이고, 짧으면 수년에서 기십년 정도 사는 우리네 人生인데, 그렇게 짧은 시간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만들며 살 필요가 있을까요..
자기의 생각,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의 생각과 의견도 받아들일 줄 알고, 그 안에서 타협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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