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린 <인사>
◆ 이기찬 <감기>
1월도 딱 절반 지났습니다..
오늘 저녁에 눈이 내렸습니다..
간만에 퇴근하고 知人들을 만나서 서울로 외출을 감행했는데,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갑자기 눈이 내리더라구요..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그렇게 눈을 맞으며 걸어본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았는데, 간만에 그렇게 눈을 맞으며 길을 걷는데, 왠지 모르게 행복하다고 해야할까, 여러가지 感情이 교차하더군요..
하루종일 격무(?)에 시달렸는데, 그 눈 덕분에 피로가 어느 정도 가시지 않았나 생각되데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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