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드디어 8월이 마무리가 되고, 9월이 시작됐습니다..
8월의 마지막과 9월의 시작은 비와 함께 하게 됐는데,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을 알려주려는 듯한 비처럼 느껴집니다..
많은 양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그래도 제법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그렇게 지긋지긋했던 무더위가 이제 우리 곁을 떠나간다고 하니, 뭐 살짝 아쉬운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시원한 부분이 훨씬 더 크지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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