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를 들은 것은 7년정도 되었는데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3월1일이 와이프 생일입니다. 1월27일에 쌍둥이를 출산하고 아직 집밖에 제대로 나가보지도 못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와이프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같이 아이들 봐주고 계신 장모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퇴근은 자주 늦어 제대로 도와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냥 고맙고 또 고맙네요. 그리고 영준이, 효주야 엄마아빠가 정말 사랑한단다. 예쁘게 잘 자라주길 항상 기원하고 있어. 가족들 모두 사랑합니다.
신청곡은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 waiting"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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