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브라운아이드소울 <정말 사랑했을까>
■ 버블시스터즈 <이별이 다 그런거지>
흔히들 '이별'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비록 그 사람과의 관계는 끝이 나는 것이겠지만, 새로운 만남을 기약할 수 있는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별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이별의 순간, 그리고 이별 후 한동안은 이별의 후유증으로 고생을 할 테지만, 어느 정도 일정시간이 지나면서부터는 그 상처도 조금씩 아물게 마련이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든 못만나든 상관없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때가 오게 마련입니다..
사랑하는 동안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그 후유증이 오래 가는 경우가 많을 테구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하고 있는 동안에는 온마음을 다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그래야, 만약에 있을 이별 후에 마음고생을 덜 하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