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김도영 <날 위한 거라면>
■ 리즈 <햇살에 그린 시>
2월도 하순에 접어들었고, 2016년의 두번째 달도 서서히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햇살은 제법 좋았는데, 바람이 좀 세게 불다보니 외출이 쉽지 않은 조건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음만 모질게(?) 먹었다면 외출을 감행할 수 있었겠습니다만, 나이가 좀 있다 보니 그런 것이 이제는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이런 게 번거롭다거니 귀찮게 느껴지면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는 듯 합니다..
신체적인 나이는 먹더라도 정신적인 나이는 안먹었으면 하는 것이 희망사항인데, 어느 새 저도 모르게 조금식 나약해지고 있었던 듯 하네요..
다음주나 다다음주 주말이면 조금은 마음을 먹고 외출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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