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전유나 <너를 사랑하고도>
● 이주엽 <내게서 멀어지는 그 미소>
기나긴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연휴가 아니기도 했습니다만, '공식적'으로는 '임시'공휴일이었으니 그래도 연휴라고 불러보려구요..
주중에는 날씨가 무척 안좋았었는데, 다행인건지 연휴기간 동안에는 날씨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햇살이 따사로웠고, 바람도 제법 선선하게 불어줬구요..
이제 당분간은 연휴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어느 기사에서 한국이 OECD 국가중에서 공휴일이 적은 나라에 속한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쉬는 날이 많으면 사장님들이야 힘들겠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좋은 일일 거구요..
이걸 무슨 법칙이라고 부르는 것 같던데요, 누군가에게 좋은 일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안좋은 일이 된다는 거, 참 아이러니하지요..
세상에 어떤 일도 100%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럴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소수의 행복도 중요한 것이고, 다수의 행복도 중요한데, 어느 누구의 행복이 더 소중하다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