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이문세 <해바라기>
○ 진주 <해바라기>
오전 내내 하늘이 흐리더니 오후무렵부터 비가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신청곡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작년에 비하면 비가 제법 자주 내리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작년은 일년 내내 너무 가물어서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셨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그래도 비가 좀 내려주니 작년 같은 피해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 되네요..
5월초에는 이래저래 노는 날이 좀 있어서 뭔가 산만한 기분이 들기도 했는데, 당분간은 연휴도 없고 그러니 일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좀 서운하기도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바꿔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나서 어느날 연휴를 맞이하게 되면 그 기쁨이 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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