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디어클라우드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 이석훈 6월도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립니다.. 거창하게 시작했었던 2016년이 순식간에 절반이 지나가 버리게 됩니다.. 하루하루 참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서 돌이켜 보면 늘 후회와 아쉬움이 남습니다.. 욕심이 커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 더 열심히 살 수 있었는데, 그렇게 못한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참 이상하게 그래 뭐 이 정도면 어느 정도는 만족할 수 있어 하고 넘길 수 있는 기억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살아야 지금 이 순간을 돌이켜볼 때 환하게 웃으며 만족할 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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