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고한우 <비연(非戀)>
□ 이선희 <시작할 수 있을까? ...사랑을>
새로운 한달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올해도 몇달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폭염에 열대야로 인해 온몸에서 땀을 뻘뻘 흘릴 수밖에 없지만, 조금만 더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모질게 부는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옷깃을 여미어야 하는 계절이 찾아올 테지요..
그러면서 계절이 흘러가고 있음을, 계절이 변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겠지요..
그때가 되면 나이를 한살 더 먹게 되는 걸 알아야 하고, 그만큼 내가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도 조금 더 무거워지는 것이겠지요..
그걸 견뎌내애 조금씩 어른이 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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