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남편이 선곡이 너무 좋은 라디오가 있다고 알려줘서 저도 꿈음 애청자가 되었어요. 나오는 노래마다 주옥같은 노래에 허윤희님 목소리까지 더해져 늘 따뜻함이 라디오로 전해지네요. 10개월된 우리 아기 하린이는 잠을 12시 넘어 잡니다. 어제는 10시에 자서 남편과 기뻐했는데 12시가 되자 눈이 번쩍. 울고 싶었지만 까르르 웃는 아기 미소에 녹아버리고 맙니다. 지금도 신나게 기어다니며 옹알옹알 거리는 아기. 우리 부부는 너무 피곤해서 라디오를 들으며 피곤함을 달래고 있네요. 부디 꿈음이 끝나기 전에 잠들길 바랍니다.^_^오택빈,오하린 사랑해!
인공위성의 감사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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