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스페셜-프로듀서 열전 제2편>
▼ 소니 뮤직 제공으로 Hanson의 새 앨범 Underneath를 드립니다.
지난 1997년에 Mmm bop을 발표했던 깜찍한 3인조 형제 그룹 핸슨이 아름다운 청년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이번 음반에는 첫 싱글 Penny & me를 포함해 Deeper, Broken angel 등 탄탄한 음악성과 서정성이 어우러진 앨범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BMG 뮤직 제공으로 Guy Sebastian의 데뷔앨범 Just As I Am을 드립니다.
팝 아이돌 우승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발돋음하는 호주 팝 계의 신성 가이 세바스찬의 데뷔앨범 Just As I Am은 자국 내에서 2주만에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습니다. 호주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데뷔싱글이라는 기록을 세운 Angels brought me here를 위시해 총 13곡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유니버설 뮤직 제공으로 컴필레이션 앨범 <웰빙(마음의 평안+활기찬 에너지)-나만의 웰빌 라이프를 위한 쉼터>를 드립니다.
최근의 웰빙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앨범 웰빙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시크릿 가든, 폴 모리아, 시셀 등 평안한 음악으로 구성된 CD1과 활기찬 에너지를 위해 아바, 브리트니 스피어스, 블루 등의 밝은 음악으로 구성된 CD2, 이렇게 제작된 더블 앨범으로 청취자 여러분을 웰빙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 EMI 뮤직 제공으로 Lenny Kravitz의 신보 Baptism을 드립니다.
펑크(Funk), 록, 소울, 블루스, 재즈, 힙합 등 모든 장르를 혼합해 자신만의 퓨전 사운드를 선보이는 레니 크래비츠가 통산 7번째 정규 앨범 Baptism을 발표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록큰롤 사운드를 중심으로 펑키 그루브한 리듬과 소울적인 필링이 잘 살아 있는 이번 앨범에서도 그는 작사, 작곡, 편곡, 그리고 연주까지를 혼자서 수행, 1인 4역을 훌륭히 해내며 그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강한 에너지가 살아있는 첫 싱글 Where Are We Runnin'을 비롯해 국내 취향의 발라드 곡인 Calling All Angels, Jay-Z가 피쳐링한 Storm 등 총 13곡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