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음악의 거장 <조성우 30주년 기념 영화음악 심포니 콘서트> 에 초대합니다.
1995년 김 성수 감독의 영화 "런 어웨이”로 영화음악가로의 첫 발을 내디딘 후,
지난 30년간 대한민국 영화 음악을 영화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스코어 음악'의 정착과 함께, 영화음악가의 위상을 자리잡게 한 선두주자 조 성우.
지난 30년간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서정이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국내외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며, ‘한국의 엔니오 모리꼬네’로 해외 영화계에 까지 인정받은 그의 지난 30년간의 음악 세계를 기념하는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KBS 오케스트라, 비엔나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 한국 영화음악가 최초로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등 한국 영화 음악의 길을 개척해 온 조 성우.
지난 30년간 그가 작곡했던 영화음악과 더불어, “불꽃”,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인간실격”,“마에스트라” 등 드라마 음악과 함께, 대극장 창작 뮤지컬의 서막을 열었던 “뮤지컬 대장금” 까지 그의 대표작들을 무대에서 만나보는 뜻 깊은 공연이 될 것이다.
한편, 이 공연의 게스트로 뮤지컬 원조 디바 ‘이 소정’과 팬텀싱어 ‘포르테나’의 ‘오스틴 킴’이 출연한다.
이 소정은 90년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에게 발탁되어 ‘미스 사이공’의 주역을 맡았으며, 디즈니 뮤지컬 알라딘의 자스민 공주역을 맡은 한국을 대표하는 원조 뮤지컬 디바이다. 이 소정은 지난 2000년 한,일 월드컵 기념 한,일 합작 드라마인 ‘프렌즈’의 주제곡 ‘ONE’을 조성우 음악감독과 함께했다.
또한 최근 팬텀싱어 준우승팀인 ‘포르테나’의 멤버이기도 한 ‘오스틴 킴’은 이번 무대에서 김윤아가 불렀던 ‘봄날은 간다’를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
영화음악의 거장 <조성우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부터 최근작 ‘보통의 가족’까지
조성우의 대표작 20여편의 영화음악을
65인조 ‘코리아 필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코러스로 선보입니다.
- 공연 일정 : 7월 29일 (화) 저녁 7시 30분 / 롯데 콘서트홀
------------------------------------------
- 1인 2매, 5명 (10매)
- 말머리 '조성우'
------------------------------------
7월 25일 (금) 정오까지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생방송 <문자>로만 받습니다.
신청시 말머리, 성함, 연락처, 꼭 적어주셔야 당첨 가능합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