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네마스코어 A+,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8%,
북미 박스오피스 6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한국 영화 역대 북미 흥행 1위 기록을 세운
영화 <킹 오브 킹스>가 7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입니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해 뜨거운 호평과 흥행 성과를 입증한 <킹 오브 킹스>가 마침내 본국에서 첫 공개됩니다.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스토리 ‘예수’의 인생을 ‘찰스 디킨스’가 아들 ‘월터’에게 들려준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10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입니다.
목소리 연기는 할리우드와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들과 성우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이병헌이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 역을, 진선규가 ‘예수’ 역을,
이하늬는 ‘캐서린 디킨스’와 ‘마리아’를 연기합니다. 양동근은 ‘베드로’, 차인표는 ‘본디오 빌라도’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합니다. 여기에 권오중이 ‘헤롯왕’으로, 배우와 성우 두 분야 모두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장광이 ‘대제사장’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책임집니다. 찰스 디킨스의 막내 아들 ‘월터 디킨스’ 역은 500대 1의 경쟁을 뚫고 발탁된 성우 최하리가 맡았습니다.
북미판 더빙에는 <오펜하이머>,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의 케네스 브래너, <킬 빌>의 우마 서먼, <조조 래빗>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아역 배우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영화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이끌어가는 디킨스 가족으로 분합니다. 영화 <듄>의 오스카 아이삭이 ‘예수’ 역, ‘007’ 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본디오 빌라도’ 역을 맡았습니다. 여기에 벤 킹슬리와 마크 해밀이 참여, 완벽한 스타 군단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영화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각본과 메인 연출을 맡은 장성호 감독은 국내 VFX 1세대이자, 30여 년 간 영화, 드라마,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베테랑입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제작 환경에 최적화된 버추얼 프로덕션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한국 애니메이션의 기술적 진보와 서사적 깊이를 동시에 구현해냈습니다. 여기에 <암살>, <1987>, <더 킹>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촬영감독 김우형이 공동 연출자이자 촬영감독으로 함께하고, 음악은 <명량>, <파묘> 등 70여 편의 작품을 작업한 김태성 음악감독이 맡아 감성을 더했습니다.
장성호 감독님 초대해서 저희 강디와 좋은 인터뷰 시간도 가졌지요
해당 인터뷰 영상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_YBKT7M9nU
<킹 오브 킹스> 예매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지요.
11일(금)까지, 생방 시간에 유료문자 #9390으로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