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포레스트 검프’, 다빈치 코드’의
배우 톰 행크스의 소설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타자기 수집가인 배우 톰 행크스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2015년 이후 성실하게 써온 글들을 모은 책이에요.
다양한 인종과 계층의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한
열일곱 개의 이야기가 수록돼 있습니다.
배우이자 작가 톰 행크스의 세상을 보는 사려 깊은 시선을 느낄 수 있어요.


“타자기를 치다가 눈을 감고 그 소리를 듣다 보면
마치 마음의 대장간에서 글을 뜨겁게 다듬는 대장장이가 된 기분이다.
타자기를 두드리는 손의 움직임과 감촉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맛본다.”

-톰 행크스의 ‘2013년 8월 뉴욕타임스’ 기고 중에서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9월 21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타자기> 달아서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모바일은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 꼭 적어주세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