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리더이자 보컬이었던
작가 이석원의 신작 에세이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책 선물입니다.
<보통의 존재>를 비롯해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등의
산문집으로 사랑받았던 작가 이석원의 신작 에세이.
‘그 해 여름’ ‘내가 사는 작은 동네엔’ ‘마지막 순간’ 등
8가지의 테마 아래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기록한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을 선물로 드립니다.
밴드 ‘언니네 이발관’ 시절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감수성으로
노랫말을 썼던 작가의 일상 속 작은 사유들을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일에 곧잘 마음이 시리고, 타인의 아픔에 깊이 공명하고,
하찮아 보이는 것들을 소중히 간직할 줄 아는 그의 시선은
누구나 스쳐 지나는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을
한층 더 깊고 투명한 눈으로 바라보게 할 것입니다.
총 10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1월 27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긴밤> 달아서 성함과 연락서,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