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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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빠삐용> 선물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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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빠삐용> 선물


배우 찰리 허냄, 라미 말렉 주연의 리메이크 영화의 원작
앙리 샤리에르의 자전적 소설 책『빠삐용』선물입니다.

“그 누구도 나를 가둘 수 없다.”

전 세계 1,300만 부 판매!
현대인의 ‘희망과 생존 바이블’

1931년 10월 16일, 스물다섯 살의 청년이 파리 최고재판소에서 살의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언도받았다. 영문도 모른 채 얻어맞은 가격치고는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곧바로 그는 악명 높은 도형지인 프랑스령 기아나로 보내집니다.

두 차례나 영화로 제작된 명작 영화 <빠삐용>의 원작소설로도 유명한 앙리 샤리에르의 자전소설. 부당한 사법체계에 의해 사회적 사망선고를 받았으나 무기력한 희생양이 되기를 거부했던 남자. 여덟 차례에 걸친 탈출 실패와 그 뒤로 이어진 가혹한 형벌을 감수하면서도 사람 잡는 악마의 섬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끝내 승리한 주인공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오자 사람들은 자유를 향한 그의 집념과 용기에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1968년 초판이 출간된 직후 서구사회에 일대 파장을 일으키며 영화와 TV 다큐멘터리로 각색된 이 소설은 이후 50년이 지난 현재까지 ‘희망과 생존 바이블’로 사랑받으며 식지 않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총 5분께 책 보내 드립니다.
2월 22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책_빠삐용> 달아서 성함과 연락서,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어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