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책들에서 제공한 동명의 영화의 원작소설
『모리스』를 신영음 청취자 여러분께 선물로 드립니다.
영화 ‘모리스’는 20세기 초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모리스와 클라이브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낡은 관념의 무료한 대학 생활 속에서
서로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해가고,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의 우정은
서서히 사랑의 감정으로 변해갑니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제90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이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보다 이전에 완성한
휴 그랜트의 아름다운 리즈 시절을 담아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동명의 영화의 원작인 소설 <모리스>는
버지니아 울프, T.S. 엘리엇 등과 함께
20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모더니즘 작가로도 거론되는
E.M. 포스터의 작품입니다.
총 10분께 책 선물로 보내 드립니다.
11월 24일(일)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모리스>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주소,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