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 35주년을 맞아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하는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명작,
영화 <전망 좋은 방> 예매권을 드립니다.
1900년대 초, 영국 출신의 숙녀 ‘루시’는
피렌체로 여행을 갔다가 열정적인 몽상가
‘조지’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집니다.
짧지만 강렬한 감정을 느꼈지만 두 사람은
이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며 헤어지고 말아요.
루시는 여성을 예술품처럼 소유하려는
보수적인 남자 ‘세실’과 결혼을 약속하고 마는데...
버지니아 울프, T.S 엘리엇 등과 함께
20세기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E.M. 포스터의 동명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제90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 연출작.
개봉 당시 제59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각본상, 미술상, 의상상 3관왕 수상작.
헬레나 본햄 카터, 매기 스미스, 줄리안 샌즈 주연.
15세 관람가 작품.
총 5분께 1인 2매씩 예매권을 드립니다.
6월 12일(금)까지 신청해주세요.
말머리 <전망좋은방> 달아서 신영음 홈페이지의
‘시사회/이벤트 신청’란에 성함과 연락처, 함께 남겨주세요.
문자 서비스 #9390으로 말머리 달아서 성함과 함께 신청해주셔도 좋고요.
모바일은 유료서비스로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