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불안> 보러 가세요~ 초대권 드릴께요
2005.06.08
조회 1231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 감독의 <불안> 초대권을 드립니다.

영화라는 것, 사람마다 그 의미가 다르겠지만
진정한 영화예술을 추구하고 접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영화 <불안>.
삶의 의미와 죽음, 생에 대해 당신에게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프리스타 몬테이로의 ‘불멸’이란 연극을 화면에 옮겨오고,
두 번째 이야기인 ‘수지’도 역시 죽음의 문제를 다룹니다.
세 번째 ‘강의 어머니’는 옛날부터 전해지는 전설 같은 이야기로

각각 다른 이야기지만
삶에 관한 의미를 담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영화 <불안> 보고 싶으신 분은 지금
‘시사회 신청’난에 정확한 이름, 연락처, 이멜 주소 남기시거나
모바일 2000-802로 말머리 <불안> 달아서 신청하세요.
초대권은 10분께 드리구요 1인 2매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6월 8일)부터 신청 받을께요.

6월 10일 개봉되는 올리베이라 감독의 <불안>.
옛 허리우드 극장인 필름포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는 764-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