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한이.
학교에 가도 친구들에게 장난치는 대장이고
집에서도 착하디 착한 형 욱이를 골탕먹이는데 천재죠.
그런데 형은 자꾸 아프다고 하면서 학원도 학교도 빼먹기 일쑤입니다.
아, 맞다. 형도 학원가기 싫으니까 꾀병을 부리는 거야.
뇌수술을 받아야 하는 형 욱이.
아무것도 모르는 채 형에게 심한 장난만 쳐대는 한이.
한이가 욱이에게 하는 인사랍니다.
<안녕, 형아>.
개봉전에 신영음 청취자를 모시고 시사회를 갖습니다.
5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스카라에서 있구요,
모두 25명 추첨해서 1인 2매로 드릴께요.
시사회 신청난에 정확한 이름, 연락처 남기시거나
모바일 2000-802로 신청해 주세요.
오늘, 내일 (16, 17) 신청받고 18일 개별연락 드릴께요.
<안녕, 형아> 보러 가실 분 ~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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