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자> 시사회 갑시다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뉴커런츠 특별 언급상 등 4개 부문의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
윤종빈 감독의 데뷔작이자 졸업작품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예요.

중학교 동창인 태정과 승영이 군대에서 병장과 이등명으로 재회하게 되고
획일적이고 수직적인, 군대라는 조직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부각시키며
마초적인 한국의 군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사회는 11월 1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서대문에 있는 드림시네마에서 있구요,
신영음 청취자 25분 추첨해서 1인 2매로 초대합니다.

영화 보고 싶으신 분은 ‘시사회 신청’난이나
모바일 2000-801로 신청하세요.
정확한 이름, 연락처 남기시고 말머리 [용서] 달아 주세요.

모레 (10일)까지 신청 받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