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영화음악

음악FM 매일 11:00-12:00
<서머 재즈 새너테리엄 2006> 공연 변경 안내
2006.08.10
조회 966

8월 13일 7시로 예정된 공연이 변경됐습니다.
원래 행사의 피날레인 두스코 고이코비치의 연주회에 모실 예정이었는데
공연 주최측의 재정난으로
갑작스럽게 공연이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3시에 공연되는 로라 피지의 공연으로 대체하고
만일 3시 공연 참석이 어려울 경우
다른 분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원래 오시기로 했던 분에게는 사과의 뜻으로
두스코 고이코비치 '바다의 삼바' 음반을 우송해드리겠다고 합니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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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아래는 행사 측 담당자가 보내온 메일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두스코 고이코비치 쿼텟을 공연 주최측에 소개한 두스코 고이코비치 '바다의 삼바' 음반발매 회사 굿인터내셔널 홍보팀장 이근삼입니다. 13일 7시 재즈섬머세너테리엄 피날레 공연 예정이었던 두스코 고이코비치가 불과 몇 일을 앞두고 공연주최측의 재정난으로 갑작스런 공연취소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저희는 EBS스페이스 '공감'등에 공연을 소개하기도 했기에 13일 주(主) 공연은 취소되었지만 주최측과 협상 끝에 항공료는 제공받고 제반 비용을 회사 부담 하에 내한초청은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일정은 11일 EBS 스페이스 '공감'과 14일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과 대학로 천년동안도 12일 저녁 9시부터 2시간 Live입니다.

신영음 모든 음악 애청자분들께 이번 공연취소에 대해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신영음 티켓 당첨자분들께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3시에 예정된 로라 피지의 공연관람을 부탁드렸습니다. 시간 변경으로 본인이 못오시게 될 경우에도 다른 분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3시에는 못오시겠다는 분은 사과를 전하는 뜻에서 기 발매한 두스코 고이코비치 '바다의 삼바' 음반을 우송해드리겠습니다. 큰 공연에 관여되여 이렇게 대내외로 큰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금 대단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