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지에서 활동하는 신영음지기들을
양지(?)로 끌어내기 위한
2007년 신영음의 야심찬 프로젝트 !

바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제목이 좀 거창한데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이런 거지요.

돌아보면 누구나
눈물 찔끔 흘릴만큼 감명 깊에 본 영화,
삶이 흔들릴만큼 충격을 받은 영화.
혹은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 나만의 매니아표 영화들이
한두 편은 있을 거예요.

아니면
학창시절 선생님 몰래 봤던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나
두근거리며 첫사랑과 함께 봤던 영화 같이
'추억'이 묻어 있는 영화는
추억 그것만으로도 더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겁니다.

잉그리드 버그만을 유난히 좋아했던 아버지나
영화를 보면 생각나는 그 사람
혹은 그 옛날 시골의 작은 영화관 풍경처럼 -
사람이나 시대에 대한 단상도 좋구요.

이렇듯
여러분 인생에 영향을 준 영화들이나
영화에 얽힌 추억과 사연이 있다면 주저 말고 보내 주세요.

신영음이 매 주 일요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는 코너로
정성 것 엮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평소 신영음에 청취자 참여 코너가 없어 아쉬웠던 분들 !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우리 모두 함께
당신의 감성과 추억을 나누고 싶답니다.

이제 새해엔.. 우리.. 양지에서 놉시다 ! ^^*


* 추신 : 시사회 우선 순위 증정 + 푸짐한 선물도 약속합니다~^^* !!

* 노파심에 의한 잔소리성 추신 하나 더.
너무 짧아도, 너무 길어도 후순위로 밀린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