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분교에 부임한 불량 선생의 헤프닝을 다룬영화 <선생 김봉두>에서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던 장규성 감독이 신작 <이장과 군수>로 돌아왔습니다.

평화로운 충청도 산골마을, 마을 이장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최연소 마을이장이 된 춘삼(차승원 분)과
어릴 적 춘삼의 꼬봉이었던 대규(유해진 분)가
최연소 현직 군수가 되어 벌이는 유쾌발랄 포복절도 헤프닝~

시간이랑 장소 때문에 시사회 신청 못하셨던 분들께 희소식이죠~
개봉 내 내 보실 수 있는 예매권은 총 40분 추첨해서 1인 2매로 나눠 드릴께요~

지금 ‘시사회 신청’란이나 모바일 2000-801로
말머리 <이장>달아서 정확한 이름과 연락처(!!!) 꼬옥 남겨 주세요.
모바일은 유료 서비스, 건당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
당첨자에 한해서 개별연락 드리고 게시할께요.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