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에 미리 만나는 영화, 신영음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이번에 준비한 시사회는 <신과 나눈 이야기>예요.

잘 나가던 라디오 진행자가 큰 사고를 당해 목이 부러지며
하루아침에 인생의 낙오자가 되어 버리죠.
노숙자의 자리까지 내려간 그는 비애를 느끼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합니다.
그는 마침내 신에게 불만을 토로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신과의 대화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경험을 토대로 책을 출간합니다.
한 인간의 눈물겨운 이야기는 10년 간 많은 영화감독들이 탐냈지만
이제 드디어 영화 한편으로 탄생해 당신과 만나려 합니다.

시사회는 12월 18일 화요일 오후4시 명보극장 2관에서 있게 됩니다.
모두 25분 추첨해서 1인 2매로 드릴께요.

참여 원하시는 분은 ‘시사회 신청’난이나
모바일 #9390으로 말머리 [이야기] 달아서 정확한 이름, 연락처 남겨 주세요.
당첨자는 개별연락 드릴께요.
모바일은 100원의 요금이 부과됩니다.